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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이광순씨와의 대화

희망통장에서 온다는데 아직 연락도 없다.

이광순씨가 와서 이야기 중에 나를 원래부터 그런줄

알았다며 놀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래부터 내가

장애인 이었던걸로 아니 내가 나서서 아니고 사고때문에 그렇다고 할 수도없고 하긴 그건 아무 소용도 없는 일인데 나도 참 이렇게 생각하는게 안바뀌니 매일 생각을 바꾸자고 하는게 헛일이란 말인가?

 

기분이 순간순간 달라지지만 오늘은 그리 나쁘진 않다.

희망통장 돈나오면 어떤 방법이 없으니 적금을 들어야겠어서 은행에 가서 상의를 해보고자 하지만 시간이 마땅하지 않아 이러고 있다.

 

라인댄스 1년 됬다고 파티를 했나보다. 최영자씨가 장떡을 해가지고 가면서 내 몫으로 조금가지고 왔는데 우혜숙씨가 포도를 가지왔다. 이런것을 행복으로 생각 해야지

다른것 더 힘든일을 생각하면 머리만 아프고 해결되는게 없으니 그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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