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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9

이틀동안 집에서 쉬다 오늘 나오니 얼마나 시간이

얼마니 지난것 같다. 사는게 별게 아니라고 생각해도

매일 매일 생기는 일이 이렇게도 많으니 시달린다.

 

어제 미사 못갈것 같다고 선미에게 메시지 보내고

아침먹을 준비하는데 선미가 미사 데려다 준다고

차를 가지고 왔길래 못간다 도로 보냈다.

 

누구에게 일부러 말하지 않았지만 도와주러 집까지

온거를 생각하면 복음대로 살려고 노력한다고

보아야지 그러니 천사란 말이 맞다.

지금 와서 도서실에 책보러 올라갔다.

 

모든게 어찌 될줄 몰라 그냥 있다 적금들었다.

여러가지 생각해 내린 결론이니 별일없이 시간이

또 가리라 여긴다. 지금 상황에서 내 집을 산다는것은

무리이니 돈으로 어찌 하겠다는 생각은 버리자.

그래서 언니가 그리 마음 편하게 생각하라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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