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빼빼로
22(핸드폰 가져오기)

누구도 어떤 연결로도 나에게는 소용이 없구나  싶어 대미사에 가려고 아침부터 행동을 했는데 아무래도

걸어가면 어깨가 더 아플것 같아 버스로 가야지 했는데 늦어 택시로 갈려고 길건너 서있는데, 어느분이 내려오다 보고 미사갈려면 자기차 타라고 해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다. 내 마음가짐만 달라도 하느님이 연결해 주는구나 하면서 인간의 간사함을 다시 생각 했다.

 

마사 들어 가는데 정재명씨가 보고 명절 잘 쇠었냐고 하며 들어간다. 인사는 했지만 하도 오랫만이라 내가 찔린다. 주보 보며 나만 바쁘게 살아가는것이 아니니

주님을 빠뜨리지 않고 만나며 그 바쁨을 잠시 쉬어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집에오다 보니 누군가가 사무실문을 열어 놓았길래 집에서 내려 다시 사무실에가 핸드폰을 가져왔다.

다음부터는 핸폰을 잊어버리지 않게 정신좀 차리자.

 

용현네 엄마에게 전화해 사정을 말하고 다음에 애들갈때 우리집 들려서 물건 가지고 가라 했다.

영훈네는 큰애 오빠만 다녀서 덕소 갔다고 한다.

다 자기들이 행동하는 것만큼만 생각한다.

연락없는게 고모는 어디 놀러 갔을거라고 하더란다.

놀러다닐 형편만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그것도 아니다.

 

핸폰 보면서 꺼놓았기에 연락은 없었고 카톡하고 밴드는 글이 제법 많아 보고 마중물 다음에 참여 한다고 했다.

 

 

 

댓글 작성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 일기장 리스트
  • 나를 돌아보기 3364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