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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진학사 마중물

어제 좀 일찍 나가서 진학사 걸어갈려고 좀 걸었는데 길에서 찾다 안되겠어서 근처에서  택시타고 갔다.

찾아가니 조성희씨와 황대표가 와있었다.

 

진학사에 선생님방을 좋게 꾸며 놓았었다.

기다리며 조성희씨와 한동안 이야기 했다.

생각에 조성희씨가 나보다 나이가 많지는 안을것

같은데 아직은 모른다. 저녁먹으러 진학사 나왔는데 윤미연이 식사대용을 사온다 해서 조씨와 다시올라가 자리 정리하고 있으니 모두들와서 저녁 대용으로 식사를 했다.

 

생각대로 모두들 (감.사)를 열심히 읽고 그책의 연구점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였다.

내 차례에는 침묵과 장광설을 읽으며 느낌점과 나를 다시 새사람으로 생활하게 만든것에 대해 정말 장광설로 이야기 했다.

 

생각처럼 참석자가 많지 않으니 더 단란하게 이야기 할 수 있었다.다음번에는 그 장광설에서 벗어나 행동하여야 겠다.그들 대부분이 자기 자리에서 좀더 마음을 가다듦고 생활하려는 사람이어서 이야기하는데 편했다.

 

아침에 깨니 자명종시계소리도 안듣고 잔걸 보고 어제 힘들었음을 알았다. 어제 나도 미숙이에게 말 안하고 갔지만 오늘 저도 나가며 말도 안하고 간다. 사람이 없으니 내가 국선도 가기가 나빠 어쩔가 생각중이다.

 

그래도 운동하고 내려오니 와있었다. 사실 내가 미숙이와 마음을 다툴필요도 없는데 왜이런지? 아직도 세상을 모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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