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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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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사람이 몇명 빠지니 정신없이 바쁘다. 그런데 나는 글이나 쓰고 앉아 있으니 이게 다행인건가? 아니면 골치아픈건가? 상황에 맞게 사는게 정상이니 그렇게 행동하지만 이럴때 내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는게 힘이될건데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

점심후 더워서 집에가 옷을 바꿔입고 왔다 토끼털도 따뜻하다. 아직은 성질이 어떤지 잘몰라 어떤상황으로 처리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상황에 길들여 졌으면 무덤덤하게 받아 들여야

하는데 아직도 내가 한심하고 머리아프다 생각하는

내가 언제나 성인이 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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