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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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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쓸려고 하다 생각하니 은행에 다녀와야하지 싶어서 은행에 다녀오느라 좀 늦었다.매번 같은 날이니 좀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자 하지만 그게 쉬운일은 아니다.

 

토요일은 종일 집에 있으면서 이런것 저런것 하느라

시간을 보냈다. 이제 혼자도 시간을 잘 보낼줄 안다.

이렇게 시간에 익숙해진게 나를 받아드린건줄 알지만

이제 앞으로의 일을 좀더 생각해 보아야지 않을까 하지만 어떤 방법이 없다. 오랜시간 헤멜때도 그랬지만 이건 神의 힘이라고 생각한것 처럼 지금의 미지수도 神이 해결해 주리라 여기자.

 

알요일은 10시부터 일산 수도원에서 윷놀이 한다고 해서 늦게 가리라 생각하고 자는데 용범이 부인이 지금 간다고 전화와 일어나 수도원 갈준비로 바빳다.

 

성당에서 어머니 기일 미사한다고해 딸이라고 시간이 지나 아무런 느낌도 없이 있었던게 미안했다.

오늘 수도원가면 어머니 생각해야지 했다.

 

시간걸려 수도원에 가니 식사도 다 끝낫는데 떡국한그릇 먹고 우리팀 쪽으로 가서 아침에 윷놀이에 2등으로 치약을 하나 받고 성전에 올라가 미사 드리고 우리모임에서 이야기 좀하다 루갈다가 백석까지 차 태워줘 집에 잘 왔다.

거리가 너무 멀어서 앞으로 계속 일지가 문제로 다가왔다. 그런데 멀다고 그냥 끊기에는 내가 너무 어울리만한 곳이 없고 계속이자니 거리가 너무멀고 그렇다.

 

서여반 천자문을 선생님 필체로 만들었다는데 나는 봐도 어떻게 다른지 모르겠다. 篆書도 잘못써 글씨에 썩 관심이 없는데 계속 서도반에 있어야 하는가의 의문점으로 흔들리고 있으니 더 글에대해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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