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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마중물 모임

이따 마중물에 좀 일찍 가고자 반가를 쓰고 나왔다.

집에서 하면 뭐든 더 능률이 안오르는것이 사실인데

일단 그냥 집에왔다. 나뿐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재미없고 뻔한 일이지만 받아 들이며 사는걸 본다.

 

마중물에 간다해도 뭐 특별한 일이야 없겠지만 누군가는 그런 모임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형편이라 생각하면 즐겁고 기대되는 마음으로 가야한다.

 

지난번에 보니 뭐특별한 발상으로 가는게 아닌 그냥 우리 생활에서 생각하는바를 나누면 되는것 이니 부담은 안가지는데 어느 모임에서든지 좀더 나를 드러내 보이기 위해 노력을 하기 위해 애쓰는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만 생각하다 만다.

 

가는 길은 잘 찿아 갔다.그모임에서도 조금 말을 했다.

덩치가 사회를 봤는데 내가 말을 잘 안하는걸 아니 그냥 건너뛴다.이제 마음이 많이 바뀌어 말을 하기로 했는데 그런걸 보면 사람 인상이란게 크게 행위를 좌우한다.

 

앞으로는 말을 잘하기 위해서라도 책을 열심히 봐야 하는데 스타일을 위해서라도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하는데 책도봐야하고 어떤 방법이 없구나하고 잠을 줄여야 하는데 그러면 근무도 문제고 어찌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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