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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고맙게 생각하며 살자

내일이 보름인데 오늘부터 사물놀이로 동사무소 앞이 시끌하다. 아침부터 행사 준비해 나가 구기동쪽 돌고 왔는데 이곳을 들려 평창동 가려나 보다.

도시생활로 이젠 그런것이 나하고는 상관없이 돌아가는 세상을 예전과 같이 만든다는건 무리지만 그런행사가 자주 있으면 그러나 보다이라도 사고가 바뀌겠지 한다.

 

점심에 집에도 안갔다. 시간이 가도 그건 나하고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하고 좀 열심을 내며 살자. 열심을 낸다는 것이 별게 아니고 마음가짐을 항상 처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거다.

 

이렇게라도 생활할 수 있음을 항상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자 그래야 내가 조금이라도 발전할수 있는 여건이 된다고 여기자.집에 가야 뭐 특별한 잋이 있는것도 아닌데 땡소리 나기 무섭게 간다. 여기에 같이 마음을 섞을 사람이 없으니 더 그런다.

 

사는게 이런 단순하고 싫은것도 이겨내는 것이라 여기면서도 그게 마음대로 안되는게 사람일이라 하기엔 좀 그렇다. 내 스스로 그걸 이겨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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