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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갑상선약 시작

지금 신영병원에 다녀오는 길인데 큰이상은 없는모양인데 조금의 이상이 혹시나 해서 1달분약을 더먹어보고 그때 다시 검사 하자고 한다. 나로서는 큰 일이 아닌것이 다행이니 지금 생활을 마음편히 먹고 받아들이자.

 

의사말이 피곤하지 안냐해서 하루쯤 쉬자고 토요일에 안간건데 그게 거기에 속하는지 모른다고 했다.

이거야 말로 내가 마음편히 먹고 생활해야 정상적인 호르몬이 분출한다고 여기므로 내가 점점 세상일에 가까워짐을 본다.

 

아침에 근무가 바빠서 정신없이 오는데 김용근요셉할아버지가 2백만원 버니라 그리 바삐 가냐고해서 아무말 없이 웃었는데 그렇게만 되도 한숨놓겠다하다 적은 액수 이지만 내가 일을할 수 있음을 고마워하자 생각했다. (마흔의 서재)보면서 내마음 다스리는것이 한발 쉬워진거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밥까지 했는데 밥을 먹을려고 하니 약안먹은게 생각나 약먹고 다른거 다하고 밥먹고 왔다.

이렇게 어설프게 살지말자고 하고 하루도 도 안지나 또 이러다니 내가 나도 제대로 다루지 못한다니 참 어설프다. 영자씨가 콩장을 가져와 점심에 집에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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