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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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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감정이 안들어야 하는데 이리도 기분이 안좋다.
점심먹고 라인댄스 하는데 들어가 보았다. 그사람들은 몸이 건강하니 그리 뛰는데 살이 안빠질 수 없게 뛴다.
그 뛰는것이 음악에 맞춰이니 쓰트레스가 없을것이다.
 
그들도 모두 그들 나름으로 불편한 상황이 있겠지만 나처럼 힘들진 안으리라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지만 매일 보는게 사람인데 비교가 안될만큼 수양이 됬나.
 
아침에 한경원이 사무실에 왔다. 아버지가 불편해서
전동휠체어 구입으로 이곳에 들르나 보다.
도자기 실습장을 한다고 한다. 우리학교 대학원에 다닌다고 하는것 같다. 이번에 성당기차여행 나하고 갈 수 있는 여건이 되면 가자고 했다.
 
경사로에 나가서 걸어보며 내가 못걷는걸 다시 확인한다.경원이 말로는 나만큼만 다친거도 행운이라고 하지만 그게 상황을 모르는것 이라 생각했다 정말 이렇게라도 나를 꾸려가는 상황인게 천만 다행이란 생각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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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깨니 비가 안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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