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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이욱선생님 옆서

어제 근무 안했다고 사람들이 아팟냐고 물어서

아니라고 꾀병을 부렸다고 했다.

방종호주임이 가끔 그러라고 해서 웃었다.

 

아침에 우편함을 보니 네팔에서 이욱선생이 옆서를

보낸게 와있어 출근해 카톡을 보냈다. 세월이 좋아

이젠 네팔까지 카톡으로 바로 연결이 되었다.

 

월급 명세서를 다시 받아서 계산해보니 액수가

좀 작아졌지만 이젠 그 액수에 연연해하지

않기로해서 별반응이 없었다.

 

신민숙언니가 와서 딸 공연 티켓을 주었다.

같이 갈만한 사람이 없어 우혜숙이 들어 오길래

말했더니 잘 듣지도 않고 올라갔다. 혼자가도

될것 같으면 혼자가야겠다. 생각해 말하는데 그렇게

관심없이 대꾸하면 다음부터 말 안할거다.

 

사람들이 다 자기 입장에서 따지니 싸우게 된다.

지금 주차문제로 서로 한없이 이해를 못하니 그런

해프닝이 일어난다.

 

헬스실에 가서 10분만 자전거를 타고왔다.

그리하면 다리에 힘이 생기리라 생각하고

운동 없는날은 꼭타고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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