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빼빼로
15

이제 혼자라도 갈려고 박민경발표회 장소를 알아놓았다. 혼자라고 상황을 탓하고 미루면 손해라는게 내게 다가오니 이제 무조건 부딪히기로 했다.

 

장주임이 그리스도 티켓준다고 해서 일단 혼자만 신청했는데 박진영씨 가겠냐고 물으니 간다해서 더 신청했다. 대학로 유니플렉스는 내가 가도 움직이는데 지장이 없도록 해 놓았을거란 생각이다.

 

상황이 않좋다고 버리는것에서 하기로 생각한게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럿지만 지금이라도 받아드리게 된게 이곳의 근무에 자꾸 그런 기회가 생기니 그런 마음을 가지게 된거다.

 

영산아트홀에 가면 아는사람을 만날거라 생각하고 가지만 혹시 같이 행동해 줄사람이 없다고도 생각하고 가자. 이런거에 익숙해지는것이 지금까지 살아온것에 익숙한거지 뭐 특별한 일은 아니다. 내가 보지 안았나 익숙하지만 모르는것처럼 겸손하게 행동하는것이 겸손한거다.

 

 

 

 

댓글 작성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 일기장 리스트
  • 나를 돌아보기 3364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