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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음악회 가다.

어제 너무 늦게 집에와 글도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잤다.

이정화그라시아팀들하고 바로 집에왔는데도 늦었다. 꼭음악회에 관심이 있어서라기 보다 그 분위기도 보고 우리성당 교우가 많이 올거같아 간거다.

 

차에서 내리다 목발바킹이 빠졌는지 없어 길에서 좀찾다 그냥 음악회장으로 갔는데 바킹이 없으니 소리가 얼마나 크게 나고 미끄러운지 조심해 갔다.

 

영산아트홀에 갔는데 표만 바꾸고 다른데 앉아서 교우분(?)이 목발을 휴지로 싸고해서 소리가 안나게 만들어 주었다.음악회 들어가 듣는데 전혀 내가 모르는 곡이라 흥미는 없지만 음악회왔다는 생각으로 들었다. 객석이 성당사람만 일줄 알았는데 학교 관련인들이 제법 있었다.

 

다끝나고 나와서 음식파티를 하는데 올거생각하고 그라시아에게 차 말하니 자기차는 인원이 다라고 다른이에게 말하다 안되니 그냥 자기팀 차를 타고 오느라 파티는 참석 못했지만 헌화회팀의 모습을 보았다.

 

이거라도 근무를 하니 사람들 만나고해서 밖에 나오니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그돈에 이러고 있는 내가 너무 한심하다. 어떤이들 처럼 명품을 챙기는것도 아닌데 어쩌다 이리 됐나 하다 상황이 이러니 못챙기는거지 더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오후에 병원에 갔다. 선생이 피곤하냐 물어서 증상이 그런거라니 피곤하다고 했다.사실이 그런 느낌이다.

몰랐으면 이리 피곤하다 안느꼇을거다. 일단 오늘 피뽑고 왔으니 내일 답이 나오리라.

 

잘 나왔으면 좋겠지만 며칠 사이에 좋아지련가하는 마음이다.내일 결과에연연해 하지말고 오늘은 일찍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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