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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건강 검진

아침에 일어나 변때문에 걱정이었는데 준비해 병원에 갔다. 일단은 내가 목발을 짚고가니 버스에서도 많이 양보한다. 도리어 어느 분이 탓는 좀 위태위태 보이는데 나는 보기엔 멀쩡한데 앉아 있으려니 미안했다.

 

병원에서도 내가 불편해 보이니 빨리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그것이 고마운 일이지만 사고자체가 바뀌어야지 그런 물리적인 도움은 생활에 큰 도움은 안된다.

 

허긴 나도 이렇게나 오랜시간을 거쳐 바뀌었는데 관계가 없는 사람은 더 바뀌기가 힘들겠지만 이제는 사회에서 그런 교육을 하니 부지 불식중에 몸에 배니 사고도 바뀌겠지 한다. 그러니 나는 과도기에 낀세대 였다고 생각하고 지금부터라도 닥치는 일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부딪히자.

 

전에는 아침 한번 안먹어도 꺼떡도 안했는데 오늘은 배가 고팟다. 안먹었다는 생각인지 정말 이제 나이가 들어 밥힘이라야 하는건지 모르겠다.

 

병원에서 진료중에 갑상선 물으니 신영병원가면 물어보라고해 지금가서 물으니 저하증이 되었다 항진증이 되었다 한다고 이상이 없는거라 하였다.  전에도 한번 물어 봤다는데 전혀 기억이 없으니 이걸 받아드리기는 하는데 신경쓴다고 해도 이러니 이걸 어쩌면 좋은지 모르겠다.

 

식당에서 찬가져오는것도 토,일은 많이 담으라고 했는데 그걸 이해를 못하고 조금 담았다. 그런 단순한것도 이해를 못한다는것은 내 말이 않좋아 그런거라고 생각하자.쉽게 말해주면 알아 들었을건데 시간이 걸려 오래 말하지 안은탓으로 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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