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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찬때문에 걱정하지 말자

비가 내린다.

내가 움직이면 싫지만 날씨가 시원해서 너무나 좋다.

토요일에 종일 누워있었다.  마음 편히 있었는데도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허리가 아팟는데 일찍이어서 토요일 내내 해야지 하며 쌓아 두었던 빨래도 하고 오늘은 미사 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다 정리 하였다.

 

차가 연결되면 타고갈 마음과 그릇도 줄겸  정화씨 연결하니 지금 성당간다고해 혼자갈 생각으로 빨리하고 나서서 갔다. 백수제약 앞에서 어느분이 성당가려면 자기차 타고가자고해 너무 고마웠다.

 

너무나 오랫만에 우리성당에 갔다. 미사 마치고 주임신부 축일잔치가 있어 맘껏 먹고 오려고 나오니 선미가 기다리고 있었다. 오랫만 인데도 어제는 연결이 잘되서 쉽게 성당다녀왔다.

 

선미가 자기가 요가 소개한분 이야길 하는데 내가 지난 금요일에 snpe선생이 못되게 군줄 알았던게 요가 선생이야기 였다. 그리고 때가되면 요가선생 돈 걷어주는것 때문에 마음 상해하며 동장에게 한번 말해야겠다고 해서 알아서 하라고 했는데 사람들에게 자기 기분대로 대하면 느끼는 바는 누구나 같고 만약 선생이 바꾸면 또한번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요가 오전반은 파티를 했는지 요가 남선생이 떡한조각 주고 간다. 다음까지 시간이 연결되면 한번 해볼까하는 마음도 생긴다.

 

점심에도 주방 아주머니가 찬거릴 넉넉하게 가져다 주고간다. 다음 일은 다음에 생각하고 지금 찬을 가져가는 것만으로 고마운 마음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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