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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벗을 만들기 위함

점심먹고 집에 의자 담요 가지러 갔었다.

저번에 지팡이준 기사가 건강이 좋아 졌다며 따라오며 말했다. 그게 싫어 톡 쏘는 애기로 대꾸해 주었다.

나에게 사람이 안다가와 외롭다 느끼면서 썩 맘에 안드는 사람이 다가오면 톡 쏘는 소리를 하고, 싫은 표현을 하니....

 

나는 보통이하로 생활하면서 상대는 보통이하로 보이면 톡쏘고 그러니 친구가 없다. 친구라는게 꼭 가까이 지내는게 아니고 주위에서 대화를 나누다보면 친구가 되는건데 그렇게만 생각하고 산 내가 삶을 모르는거다.

 

아직도 내가 얼마나 더 버려야하나가 아니고 끊임없이

버리고 사는게 바람직한 삶인가 보다.

지금까지의 생활이 나하고 언맞았는데 주위는 그런 생활이었기를 바람이 어거지다. 지금부터 내생활을 내가 만들며 살아가는 방법이 최선이니 그리 살도록 애쓰자. 이게 작아지는 것이다. 마음 아프고 감당하기 힘들어도 내가 해내야 하는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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