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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12

날씨가 차거운데도 집에 갈까 말까 하다 그냥 두기로 했다.

어제 밤에 언니에게 전화해 그옷 그냥 좋다고 하였다.

일단은 언니하고 나하고 분위기가 같아서 언니가 사주는 옷이 싫지는 않다. 옷보다 더 큰문제는 누구도 해결하지 못하니 그냥 기다리는데 지금 생각하니 하느님이 해결해 줄지도 모른다 하다 그런것까지 하느님의 믿는건 너무 무책임이다 하지만 하느님외에 누구에게 매달려 한다.

 

글쓸 시간은 없고 글은 쓰려고 하니 별 희안한 짓을 하지만 결국은 내주위에서 일어나는 생각이나 행동을 쓰는거니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하자. 조금은 바보갔고 한심하지만 결국 이게 내  생활이고 내가 느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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