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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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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될수 있는데로 움직이고자 해서 식사하고 도서실 같다가 이주임에게 전화하니 직원들에게 말은 했는데 답이 없다고 한다. 누가 나서서 그렇게 하자고 그러겠나 반대는 안하는쪽으로 기울었다 생각해야지......

 

국선도 끝나고 헬스장에서 운동해도 느긋한 마음으로 하니 시간이 오래다.핸폰 봤더니 언니인데 그시간이 집에 갈시간이라 운전할지모 모른다고 답안했다.

 

집에와 이런저런거 하다보니 시간도 마땅치 안고 점심식사도 아직 미정이라 전화답을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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