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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실비아 오다

어제 늦게 이경희가 왔었다. 전번을 희근이에게 알아서 전화해도 안받으니 온거다. 깊은 관계는 아니지만 저번날 이정남형님하고 왔을때 따라와서 보니 내가 쉽게 대할 수 있는 상황이어서 온거다. 지금은 내상황에서 많은걸 버리고 다가오는 사람에게 친절히 대해야 하겠다고 마음먹으니 쉽게 다가온거다.  이 마음이 변하질 안길 바라고 그리 행동해야지.

 

 

어제 돈을 찾아 투자통장에 넣었는데 카드가 없어져 은행에 다시 찾아가고 하느라 점심시간이 늦었다.국선도 끝나고 운동하다 이광순씨가 찬가져올것 같아 집으로가다 만나 찬주고 갔다. 이런 모든게 내가 힘들기에 도움을 주는거라 생각하고 더 열심히 살아야지 하고 그리 한다고 하는데 속마음은 그렇지 않고 어떠한 방법이 없으니 그리 하는 자율이 아니고 타율적 마음이다.

 

누구나 다 그런마음으로 생활한다고 생각할려고 하지만 그렇지 않게 행복하게 생활하는이도 본다. 이게 내福이라 생각하고 사는데 너무 가슴아픈 일이다.

 

몸이 건강하다면 어디라도 부딪혀 보겠지만 장애인 쓰는곳은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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