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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핸드폰충전기 교환

핸드폰 충전기가 안되서 오늘은 핸폰 가게가서 충전기 말하니 이물건은 자기네 것이 아니니 바꿔줄수가 없다는 것이다. 생각하니 어이가 없었다. 처음부터 정품을 팔았으면 이런 부딪힘이 없었을 텐데 정품이 아니므로 이런 일이 생긴거다. 내가 처음부터 정품인걸 확인하고 삿으면 되는데 나는 당연히 동네장사니 그게 정품이 아닐거라고 생각도 못했고 내가 정품을 보지 못했으면 그게 정품인줄 알았을 것이다.

 

한동안 말싸움을 하다 내가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말하고 소리 질러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니 바꿔주었다.그렇게 욱박지르고 할려면 그 상황에 맞는 사람이어야 하는데 나중엔 자기 거짓말로는 해결이 안되니 바꿔주는걸 보며 그런 아주 작은 문제에서 부터 사회가 올바로 돌아가지 않으니 내가 아무리 내상황을 고민하고 해도 결국은 약자로 몰릴 수 밖에 없다.

 

생활하면서 내자신에 대해 화가 낫으면 낳지 남때문에 이렇게 화난적은 별로 없었는데 오늘은 세상이 싫다. 허긴 김영기때도 내가 얼마나 당한건가?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결국 그자리를 쫓겨난 거라고 생각하며 나 스스로를 위로 하지만. 그런걸로 보면 하느님이 복수해 주었으니 하느님께 다가가야 하느데 상황은 그렇지 못하다.

 

아침에 이경희실비아를 헬스장에서 만났다. 다음에 놀러온다고 했다. 그래도 아침에 계속 에어로빅을 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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