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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금 지금 닥친 시간의 의미

아침에 운동가 하다 집에와 식사하고 또가서 운동을

하였다. 운동하다 내려가 동장님을 만나 어디라도 좋으니 일할곳좀 마련해 달라고 하니 활동성 있는 사람만 찾으니 마땅한데가 없다며 알아 보고 있으니 기다리라고 한다. 동장이 무슨죄냐 이런 하소연을 듣고. 내가 그런걸 알면서 이렇게 조르는게 한심하다.

 

국선도하러가서 전에 안잡고 할 수 있는것 같아서 해보았더니 안됐다. 지금까지 못하던게 어느날 갑자기 되겠냐? 내 바람이 너무 컷지~~~~~~

 

국선도 끝나고 내려가니 또 왔냐고 하루에 두번은 안된다고 해서 내가 잘좀 봐달라고 하였는데 나도 한심하다. 이부인씨가 나가며 어찌 지내냐 묻길래 의미가 없다고 했는데 직장 다닐때는 의미가 있었나?

 

운동 마치고 오면서 어쩔수 없는 상황인데도 아직도 그걸 어떻게 하지 못하고 헤메는 내가 참 걱정스러웠다. 그런데 지금까지 그러고 살아왔지 안은가? 너무 나에게 화가 나지만~~~ 막일이라도 해서 돈을 벌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그럴 용기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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