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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토 進退兩亂에 빠진 형국

어제 언니에게 전화가 왔었다. 전화가 없으면 이제 아무도 없다는 생각에 서운하고,

전화가 오면 내가 전해줄 좋은 소식은 하나도 없고 하소연이 나온다는게 싫다.

엄마가 나에게 걱정을 할땐 부담이 없었는데, 언니는 부담도 되고 그런것까지

걱정하게 만드느 내가 싫다.


말이 좋아 일거리 없이 나를 다스리는 일에만 전념하는것도 무리고,

어디 일거리가 생겨 돌아다니는것도 무리고, 참 진퇴양란에 빠져있는게 현실이다.

어디라도 내마음에 들어 받아들이고 더 일을 배울 수있는 상황이면 보수가 적고 멀어도 가겠지만 그런곳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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