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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월(더숲종강)

금요릴은 스마트폰 공부하고 거기서 식사하고 바로 동사무소가 운동하고 집에왔다. 더불어숲 가려고 준비하다 핸드폰 보니 재활선생이 내일 약속 지우자고 해서 그러기로 했다.


가는 길에 손수희 만나고 좀가다 범회씨도 만났다. 마지막 프로그램이라 빨리 끝내고 모두 노래도 하고 상품증정도 했다. 나는 올출석이라 개근상을 받았다. 나에겐 그 프로그램이 큰 깨우침을 주는데 개근상까지 받아서 기쁜 마음이었다. 개근상으로 받은 가방이 내가 쓰기에 너무 고마웠는데 그동안 원미향이가 나에 대한 운전봉사가 고마워 주기로 했다.


경향신문 지하 링크로 가서 뒷풀이를 했다. 진학사에서 문제술씨가 본인 차로 데려다

주어 쉽게 갈 수 있었다. 바람선배하고 같이 가기로 했는데 먼저 나가 기다렸는지

나가니 왜이렇게 늦었냐고 해 차로가는거 교섭하느라 늦었다고 했다.


그렇게 모든이가 도와주는 쪽에 서니 내가 어려워도 이겨나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너무나 힘들다. 힘든게 나를 버리는 생활을 해야 쉽게 받아 들이는데 아직도 그 버리는게 힘드니 어려운거다. 현재는 건강하고 내몸을 이길 수 있으니 마음가짐에 따라 이길려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금의 연속이 힘든거다.

지금 순간만 걱정하라고 하는데 인간이니 그게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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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웬만한것을 다하고 나도 졸려 다시 누워있다 깨서 급히하니라 국선도에는 못갔다. 그래도 그시간에 국선도만 안들어 갔지 헬스장에 가서 운동하다 왔다.

매일 같은 날인데 무엇이 달라지기를 바라는 내가 좀 우섭다. 알지만 행동을 못하면

아무런 효용이 없는것 조차도 매일이 같다.


링크에서 황성혜랑 이야길 좀 했는데 황성혜를 보면 재활원에 있을때의

황성혜가 생각나 참 예뻣는데 하지만 지금의 황성혜도 예쁘다.

유연아하고 같이 왔으니 지금의 황성혜는 좀 사는거라 생각이 든다.


돈으로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지만 모든 행동이 돈으로 나오기에 판단된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포기가 깊어져 좀 성숙한 행동이 되지만

그것도 금전이 따르기에 결국 돈으로 판단된다.

이렇게 생각하면 돈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니 돈도 버리는 연습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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