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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오는데 우산 바치고 나갈 일이 짐스러워 그냥 말았는데

누워 있다가 내가 그러면 안되지에 비도 좀 스그러든것 같아 점심먹고 운동가야지 하고 준비했는데 또비가 내리기 시작해 운동은 지금 맘으로는 포기다.


핸폰 페이스북 보다 성훈이를 발견했다. 페이스 북에 보고 싶다고 썻는데 반응이 있을지 모르겠다. 지금까지의 상황으로 보아 답이 없으리라 생각한다. 이리 같이 얼마든지 연락할 수 있는데도 연락없이 산다. 뭐 특별한 일이 있는것도 아닌데 이렇게 사는 이유가 뭔가 한다. 그리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사람도 않 만나면서 생판 아무런 연유도 없는 사람들은 만나고 산다.


더큰 뜻으로 보면 어짜피 다 각자의 삶을 사는것이니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관계가 깊은 데도 그러고 사는게 마음에 들까? 내가 먼저는 생각뿐이고 행동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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