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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화(런닝머신을 타지마라고?)

사는일이 이런거라 하고 이해하는 위치 까지 왔지만 마음이 아픈게 아니고

사회에서 이렇게 힘들게 된사람을 용기를 주어야 하는데 용기를 꺽는다.

결국은 사회적인 일이지만 이런 단순한것 (나에게는 단순한게 아닌데 타인들이야 단순한거 아닌가)을 좀더 용기를 주고 끌어가는 방법으로 이끌어야 하는것 아닌가.


결국 패자로 어떻게 하지도 못하니 하소연도 못하고 이곳에만 쓴다.

내가 옆에서 걷는 운동하면 본인들이 불안하다고? 어떤면에서 보면 좀 그렇겠지만

그ㅡ상황을 조금은 이해 할 수 없을까 한다.


내가 건강하다면 어쨌을가. 보통때 친절하게 상대했으면 그러려니 하고

보통때 밉게 굴었으면 그런 상황이 내가 싫어하는 거구나 하긴 해도

나서진 안았을 거라는 결론이니 내가 더 부드럽게 대하지 못했다는 결론인가?


이건 내가 이해하는 쪽에 서지만 정말 우울하다.

시간이 지나 이해하고 억울하지만 참지 전엔 그게 너무 힘든일

이었을거다. 그러니 지금 힘들다고 우울해 하지말고 허락하는

운동만 열심히 하자.  내가 어쩐다고 일이 해결되는게 아니고

아예 못오게 하는 방법을 쓸거란 생각이다.

지금 상황에서 화내면 나만 더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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