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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화(

어제 고용보험에가 마지막을 받았다. 앞으로는 어찌 될지 예측을 못하겠다.

웬만하면 내 스스로 내생활을 끌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사회가 안받혀준다.

내가 어디에서든 일할 수 있는 여건만 준다면 이렇게 맘에 안드는 생활을 안할건데

일을 못하니 계속 맘에 안든다.


그것도 버리자고 하지만 결국은 남에게 폐만 되니 그건 버리는게 아닌 사람만 추하게 만드는 꼴이다.사람들이 이해를 한다고 하여도 내가 나답게 떳떳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렇게 전전긍긍하는거다.


어떤 방법이 없다고 포기하기엔 그동안 내가 해온 고생이 너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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