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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화(감정의 변화)

내가 매번 하던대로 할려고 해도 언니가 있기에 그리 못한다.

언니야 나하고 상관하지 마라고 해도 공간이 좁으니 그리 안된다.

언니가 온뒤 움직임은 적어지고 먹는것은 많아지니 예전 모습이 아닌것 같다.


며칠만 참으면 된나고 하고 그냥 있는거다. 언니가 오면 별별 이야기를 많이 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내모든 힘든일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함을 생각한다.

언니도 그런걸 느끼는데 남편이면 오죽하겠나.

물론 잘이해 해주고 뜻이 맞으면 이해하지만 그 이해 속에는

또다른 갈등이 얼마나 많이 있을까 하니 지금이 최악이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생활하자.

내가 생각하는 그 외로움은 누구나 다 느끼는 감정이니 그것에 연연해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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