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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생각하면 할 수록 모든일이 아프게만 느껴지니 생각을 버리자고 하지만 이게 사람사는 일인지 계속 길벗생각을 하고 내가 마음을 돌려먹고 강건해 지자고 하는 마음이 항상 있지만 더 강하게 마음 먹으려는 마음을 주는게 길벗이라 생각하면 결국 생을 달리 하면서까지 남에게 도움을 주는것이네.


바실리오 죽었을때 내게 온 충격과 길벗은 또다른 충격을 준다. 아마도 사는 방법이 달랏기에 길벗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 이건 이해의 차원을 떠나는 거니 자연이 참 무섭다. 자연의 뜻이라고만 하기에는 너무 애달프다. 하긴 세상 살아가면서 쉽게만 이루고 살진 않지만, 그런면에서 보면 신선생님 참 굉장한 사람이다. 전엔 그냥 글이 좋아 가까워 졌는데 이제 그글을 쓰면서 가졌던 감정이 다른 방향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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