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빼빼로
화(건강검진)

아침에 서둘러서 병원에 갔는데 늦진 않았지만 내생각에 맞는 시간이 아니었다.

그걸 보며 이제 아침 시간은 언제던지 서둘러야 함을 생각했다. 집집마다 차가 있으니 길이 그렇게 분비지만 어떤 방법이 없다. 스스로 알아서 길이 느슨해 지길 바랄뿐이다.


오전 내내 급하게 움직인거다. 병원이라 장애인 대함이 일반인과 같고 이제 나도 장애인이란거에 관심이 없고 불편하면 한대로 그 상황에 맞출줄 아는 생활이 되었다.

처음 부터 그랬다면 좀더 빨리 살 궁리를 해서 이렇게 어렵게는 안살았을지 모른다.


예전에 갔는데도 그곳을 한번에 찾아가지 못하는걸 받아드리기는 하지만 이제 나이가 들었다는걸 확인하며 걱정이 됬다. 대장 내시경이 힘들었다. 수면내시경이 7만원이라고 한다. 내가 힘들지만 조금만 참으면 되고 남들도 다 하는데 내가 못할 이유가 없다.


끝냈는데 별이상이 없으니 더 한다거나 그런것은 하지않고 구청앞까지 걸어가 장애인차 타고 왔다. 몸에 이상이 있어 생을 달리 하는것 때문에 며칠간 마음도 아팟고 무섭기도 했는데 나는 현장에서 이상이 없는것 같다는 판단이 드니 마음이 가벼워 모든 일을 쉽게 했다.


헬스실에 가서도 쉽게 운동을 했다. 저녁에 snpe까지 하고 왔는데 몸이 가벼웠다.

댓글 작성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 일기장 리스트
  • 나를 돌아보기 3364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