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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살아가는 일이 이렇게도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게 불만 이지만 나만 그런게 아니라고 위로를 하지만 참 그렇다. 다른이 들에게는 기쁜일 대신에 안좋은 일이 있으리라고 생각하자.

날씨가 좋았을 때도 결국은 마찬가지니 내가 집에서라도 좀 보람되게 생활하자고 하면서도 그렇지 못한건 결국은 게으름 때문이지 않은가.


마중물에 읽고 가야하는 책도 매일 본다면서 정신채리고 보아도 잘모르니 다시 봐야하는게 짜증이 나도 그러지 말자면서 아예 딴걸 하느라 못본다. 그러면서 운동이라도 되게 움직이면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결국은 내 탓이네 일기도 열심히 쓰면 되는데 힘들고 시간 없다며 쓰지도 않고 그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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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부지런을 떨면 걸어서 미사가면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돈도 절약할건데 매번 어쩌다 보면 늦어 택시를 타고 가는 내가 참 못마땅하다. 그런데 그보다 더 어떻게 부지런을 떨지 한다.


집에와 점심먹고 침맞으러 갔다. 그곳에 오는 사람들은 심하지 않고 오니 효과가 있지만 나야 상황이 다르니 맞긴 맞는데 확신이 없다. 더구나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으니 외로운 싸움이다. 하긴 이제 어디에 큰 기대를 두진 않지만 이런 마음으로 일을 생각하면 시간만 낭비다 생각하니 참 내가 너무나 바보 스럽다. 경제력이 따르면 한번 뭐라도 저질러 볼건데 그게 없으니 이렇게 엉거주춤하고 있으며 신의 영역에 기대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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