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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수(오른쪽에 힘주기)

비가 내려 운동하러 안갔다. 가기 싫은데 눈을 핑계로 안간것이다.날씨가 쌀쌀하니 침대 누워있다 잠이 들었다. 낯에 자면 안되는데 날이 추워지면 가끔 그런일이 있을텐데 않하도록 애쓰자 (일신청)
어제 밤에 성당에서 김치를 조금 가져와 내가 먹을거는 될것같아 성윤이 주려고 전화하니 않받더니 오늘 문자와 왜냐해서 그런다고 했더니 집에서 식사를 안해서 괞챤다 했다. 아마도 나도 그나이고 몸이 건강했으면 그랬을지 모른다 생각이 들지만 요즘 세상은 우리가 크던때와는 많이 달라진걸 본다.
병원가는것 미루면 안될것 같아 가니 다음번에 검사하자고 아직은 그대로 하라고 한다. 병원비가 무료였다. 사람을 이렇게 망가지게 만들어 놓고 이제와 그런 보상이 자존심만 상하게 하는것 이지만 어떤 다른 방법이 없으니 그걸로라도 보상 받는게 사회가 좋아진것이므로 고맙게 생각하자.
///////////////////////////////////////////////////////////////////////////////////////////억울하긴 하지만 이렇게 된 건 내일이지 사회에서 일부러 한것은 아니지만 길 상황을 더 좋게 만들수도 있는데~~~ 내 운명이 거기까지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자... 이 결론으로 내가 생각하기엔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갔나.
어젠 시간이 마땅치 않아 운동을 안해 오늘도 날씨가 않좋은데도 일부러 갔다.다리 굵기가 차이 나는것 같아 오른다리에 힘을주고 운동했지만 왼다리에 저절로 힘이 간다. 계속적으로 하면 되겠지만 그 계속적이란게 얼마나의 시간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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