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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글 쓰는게 힘드니 자꾸만 피한다. 그런데 다음에 읽어보면 그때가 생생하게 기억이 나니 좀 힘들어도 사실적이면서 보람있는 글을 써야 하는데 이리 뭉기적 거린다.


목요일 저녁에 일을 그만해야 하나로 머리가 아팟는데 금요일날 유동주국장과 통화하고 나니 머리 아픈게 좀 가라 앉아 좀더 순수한 마음으로 일해야지 했는데 오늘이 오니 그게 다 한때의 마음 흔들림이구나 생각에 다시 생활할 일이 걱정이었다.


좀 힘들어도 일할 상황일때 일해야 하지 하는 마음인데 이리 재미 없이 생활하는 내가 걱정도 되고 하느님이 어쩜 이리 어려운 상황을 만들어 놓았나 하는 원망도 하지만 그 원망조차 내가 지고가야 하니 마음도 긍정이 됐다 부정이 됐다하니 감을 잡을 수 가 없다. 허긴 지금까지 감도 못잡고 살아온 현실이 지금 이니.


이렇게 모든것에서 희망을 하나도 찾을수 없는 상황을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너무나 막연하다. 이걸 참고 이긴다고 작은 희망이라도 보이면 의미가 있지만 지금 생각으로는 전혀 없고 없지만 이걸 딪고 일어서려니 너무나 힘들다. 힘들어도 누군가 옆에서 좀 긍정적인 이야길 해주면 힘이 나겠지만 그럴 사람도 없음이 나를 더 힘들게 한다.더 쓰면 푸념만 나오니 그만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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