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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수(넉넉한 마음)

편하게 행동하는데 익숙해졌는지 매일 바쁘다. 혹시라도 급히 움직이면 다칠까 싶어 천천히 움직인게 몸에 배인거라 여겨 좀빨리 하자고 하지만 그게 안되니 매일 이렇게 빠쁘게 산다.


어제 저녁엔 빈첸시오 생각에 내가 너무나 나쁘구나 생각과 아무것도 이룬게 없는데 이제 영적인것 까지 나를 받아드리지 않으면 내가 사는게 너무 힘들다는 생각에 후회가 가득하고 그래도 하느님은 용서 해주시겠지만 그 상처를 내가 얼마나 오래 가지고 가야하는 마음에 마음을 주체 할 길이 없다.


매번 순수하게 살자며 아직도 내가 나를 못받아 드린다면 얼마나 모순된 삶인가.

내가 내 상황을 받아드리는게 이렇게 힘든 일인가? 생각으로는 받아드린거라고 느껴도 행동은 못받아드린게 나도 모르게 나온다. 그 어이없는 행동에 이리 고민하고 어쩌자는건가?


문제가 닥치기 전에 그렇게 하자고 생각만 하고 문제에 닥치면 못하는게 경험이 없어서 그렇다는 결론은 내가 적극적이지 못한거다 그런 주변문제 부터 좀더 각성하고 생활하자.


못받아 드린게 아니고 너무나 어렵게 살아서 나도 모르게 좋지않은 행동이 자연스럽게 나왔는지 모른다. 내생활이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지 않은가? 항상 그때는 어려웠지 넉넉한게 아니지 않은가? 좀 쉽게 살자 그러므로 하여금 내가 더 넉넉한 마음을 지닐수 있지 않은가? 생각만이 그렇지 않은 실제에 적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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