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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목(김영기가 대표)

오늘 알았다. 그곳 대표가 김영기라는걸. 사람사는게 우서운 일이라고는 생각하지만...... 내가 세상을 너무도 모르고 살아가는걸 다시 확인한다.

엄밀하게 따지면 나에게 큰 피해를 준거는 없지만 처음부터 내쯩을 이용한거라 말했으면 내가 이렇게 마음상하며 그에게 속은거라 생각하진 안았으거니 저로서는 이상하게 행동한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므로 고백성사때 알게 모르게 한죄를 용서 해 달라는 이야길 이제 이해가 가는거다.


그러면서 세상을 아는거라 생각하고 다음에 혹시라도 만나면 아무 꺼리낌 없이 이야길 하자. 그는 어떻게 해서라도 사장으로 행동하고 나는 거기에 속한곳에서 일을 한다는게 마음아프지만 사실이지 안은가. 사고때 부터 내 삶이 꼬인거라 생각하지 말고 또다른 세상을 다른 각도에서 보게 된거라 생각하자. 이게 삶이 어려운거라 생각하고 모든 일이 순리대로 풀리지 안는걸 마음아파하지 말고 결과를 순수히 받아 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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