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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건강이 이러니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데 그래도 국가에서 취업을 시켜준게 고맙다고 생각하자. 돈이 작고 할일이 없다는게 결국은 내가 건강하지 못하고 아무일도 하지 안으므로 그런거라 생각하자. 쉽고 간단한 일도 제대로 못하는데 그거라도 주는게 고맙다고 여기자.

굉장한 내가 아니고 아무것도 못하는 나라 여기면 그것도 고마운거 아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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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운동하고 오다 통장에 쓰는 도장을 엘레베타 틈새에 떨어져 아침에 동회가서 말하니 일단 찾아 본다고 했는데 저녁에 전화와 못찾는다고 해서 언니에게 전화해 그 사정을 말했다. 이런 사소한 일로 언니에게 신경쓰지 않게 하고 싶은데 상황이 그렇게 되었다.


저녁에 운동하고 오는데 경희에게 전화와 찻길이라 시끄러워 몇마디 못했다.

운동가 김현순(데레사)를 만나 한참이나 이야기 하느라 늦어졌지만 서로를 알린게 아닌 나를 많이 말한것 같다. 수도원에 쓴글을 보내주려고 전번도 따놓았다.


일하는데에서 김**이 물건 배달이 잘못되어서 오늘 하루 징계로 사무실에 내내 같이 있었다. 여동생이 하나 있는데 애기가 초등학교 1학년 이라고 한다. 집에 징계이야기도 안했다고 한다. 부모님이 아들 하나 있는데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생각한다. 그동안 내 아픈것만 생각해 그런사정이 보이지 안았고 볼려고도 안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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