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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토()

동사무소에 근무한게 얼마나 시간을 절약한건지 다시 확인한다.

몸상태가 동사무소 근무할때 보다 많이 안좋아 진걸 확인 하지만

어떤 방법을 취하지 못하고 이러고 있다.


어젠 아침에 일어나면서 북한교육생 온다고 준비하니라 오전 내내 바빳다.

그동안 한번도 내가 손님을 치룬적이 없었는데 어제 처음으로 한거다.

별일도 아닌데 내가 주도적으로 한거라 얼마나 마음이 쓰였는지 모른다.

회장님 마음이 괞찬은 행동으로 답해 내가 얼마나 마음편한지 몰랐다.

참 이처럼 내가 직접 경험하는 일이란게 사람 사는 모습이라 여기고 받아들였다.


그들이 간뒤에 헬스를 가야 정상인데 안가고 말았다.

오늘도 집에서라도 끈임없이 움직여야 하는데 그렇게 안하고 그냥 누워 뭉겠다.


언니에게 전화와 화장품도 사서 보내준다고 했다. 티도 두개사고 운동복도 보내 준다 했으니 고맙다. 언니가 그리 고맙게 나에게 하는데 내가 힘들어도 모든걸 참고 행동하자.

날이 풀리니 마음도 풀려 좀더 성숙한 마음을 지니자. 이제 누구에게 매달리거나 이런 상황이 아니니 내 스스로 나를 절제하며 모든이가 쉽게 다가오도록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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