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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토요일에 언니에게 전화와 그냥 아무 생각도 없이 가게 왔다 갔다 한다고 해서 언니는 지금이 그생각이 들지만 나는 벌써 부터 그런 생각을 한다며 그냥 있는다고 했다.

멍때리는 시간을 가져야지 이제는 어떤 생각으로도 안된다는걸 느끼니 그런 생각까지 한다. 어제 경희에게도 전화왔길래 그동안 너무 깊은 생각으로 살아서 몸이 병나 지금은 운동도 안가고 이렇게 집에서 있다고 했다.


이욱선생님하고 자주 연락을 취하는지 어제도 연락했었다고 한다.

부인이 병이라니 잘하는 모양이다. 병이 아니라도 많이 서로를 의지하고 생활하나 보다.


오늘부터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이렇게 생활은 텅빈것처럼 살아가는게 아닌것 같고 가끔씩은 그래야 하지만 그게 생활이 아닌것 같아서 다시 몸은 좀 힘들지만 시작한 거다.


정자언니가 얼굴을 보더니 아직 멍자국이 있다고 했다. 그 멍자국에 대해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안았는데 그때 넘어질때는 얼굴이 살찐것처럼 부어 있었는데 한1주정도 지나니 얼굴의 먹이 좀 나타나더니 보름이 넘었는데 아직도 조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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