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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덮지만 참아야 한다고 생각해 참고 있었는데 뉴스에서 34도 였다니 정말 더운날 이었구나 한다. 아무리 지치고 더워도 꼭해야 할 일이 있으면 했을건데 꼭해야 할일이 없으니 게으름을 부릴대로 부린다. 사실 책을 매번 읽어서 나를 좀더 깨쳐야 하는데 그건 안하면서 할일이 없다고.......


열대야란 말이 물이 열대야는 있어야 한다고 해서 생겨난 말이란다. 말을 만드는게 너무 재미있다.  글을 쓴다는게 그냥이 아닌 많은것을 보고 또 거기에 빠져 고민도 해보고 해야 할 수 있는 일인데 지금 상황에서 모든걸 할 수없는 몸 상태라고 포기한 삶을 사니 이렇게 못마땅해 하며 산다.


매번 화나고 도데체 이게 뭔가 하다가도 소피아가 한말을 많이 생각한다.

생각만이 아닌 실행에 옮겨 내마음을 다잡지만 참 너무나 막연하다.

은빛소녀
2016-07-24 21:25:27

네.. 엄청 더웠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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