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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금 어깨 물리치료

조희연 출판기념회 다녀왔다. 신선생하고는 차원이 달랐다.

다 자기 방식에 맞춰 살지만 선생님이 감옥에만 안계셨더라면 달랐을 거란 생각에 더불어 감옥에 계셨기에 생각의 폭이 다른 방법으로 성장하셨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목요일에 운동하고 부터는 왼쪽어깨가 하도 아파 병원에 가니 많이 움직여 그런다고 하루 물리치료하곤 좀 나아졌다. 많이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언니 왔을때 조금 움직인게 이렇게 나타나니 앞으로가 걱정이다. 걱정해 봤자 아무 소용없는 일이니 걱정 말자해도 그렇게 된다.


조희연이 책을 보진 않았지만 어떤 일이던지 조희연이처럼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야 조금은 뒤가 보이리라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나가자. 몸이 아프면 그때 당해서 처리하고 미리 걱정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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