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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금 4

매번 이게 뭔가 하면서 간다. 그래도 좀더 착한 사람이 되어야지 하긴 하는데......

오직 답답하면 최순실이 같이나 됬으면 하니 참 답답할 노릇이다.

능력이 없어 최순실처럼 되지도 못한다. 참 어이가 없는 상황이다.

오죽하면 최순실이를 빗대서 생각할까.


내가 만약 대통령 상황이 되었다면 그리 행동했을까? 아무리 혼자라도 그렇게는

안했을거 같은데 참 이해가 안간다. 하긴 시간이 지나면 이해가 되는것도 있지만

그 상황은 아마도 이해가 안될것이다. 나같이 이렇게 소수인 사람이 이해를 해줘도

바르게 행동해야지 하는데 온국민이 이해를 떠나 떠 받드는데.


내일 스타밧마떼르 친구들과 가을여행 떠나는것 생각하면 기쁜일인데

왜 하나도 좋은 마음이 안들고 그냥 오랫만에 만나서 떠나는구나 생각이 들지?

이런 계기를 만들었기에 선희랑 다시 만나기는 하는데 어쩜 내가 먼저 선희랑 만날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그러지도 못하며 이것 조차도 따르기는 하면서 시큰둥인게

내게 문제가 많은게 틀림없다.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는게 마지막 남은 자존심.

그런 자존심 하나도 필요없는줄 알면서도 못하는나. 참 문제가 많다.


내일 강릉까지 가려면 일찍 잠들어야 하는데 그런것도 문제삼지 않는나.

혼자인 시간이 이리 오래이니 그게 문제가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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