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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월 14 선생님달력

토요일은 일찍 나서서 광화문광장에 들르니 벌써 글씨를 쓰고 있었다.

바람 시곡이 있는데 나는 인사만하고 더불어숲 사무실로 왔다. 마음은 있고 싶지만 혹시라도 더 큰일이 생길까봐 더숲으로 간다니 거기있는 분(인창, 순자)이 과일 조금은 가방에 넣고 센베과자는 무겁지 안으니 그냥 들고가게 줬다. 지하철 입구에서 넘어져 센베가 다 부서졌는데 어느분이 도와줘 충무로까지 같다.


한국의집 올라가는데 배기표를 만나 센베 봉투는 주고 천천히 올라갔다.

사무실에 닿으니 아침팀들은 벌써하고 내려갔다. 배기표가 센베봉투는  안가져와도 되는데에 그래서 그때 바로 광화문 광장에서 준거라고 했으면 되는데 뭉게다 이리 마음에 짐일줄이야.


일을 도와주러 갔는데 마땅히 할일이 없어 뭘도와야 할까 하다 종이 접는걸 시작했다.

한동안 일하다 배기표팀은 선생님 1주기 회의로 가고 강수진,전명옥셋이서 작업을 했다.

전명옥이 조귀옥씨 그렇게 불러 좀 이상했으나 이제 스스로 알아 깨우칠때가지 나두기로 했다.


더불어2기팀은 시청쪽으로 간다해서 나는 집으로 간다고 먼저가라 하고 내려오다 문자넣고 지하철타 경복궁에 안내리고 불광에서 내려 집으로와 티브일 켜니 경복궁에서 안내린게 너무 다행일 정도로 사람이 많이 모였었다. 그런곳에도 못나갈 정도로 건강이 나뿐데 그걸 내스스로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괞찮을 거라고 생각했던 내가 몰라도 너무 뭘 모른거다.


어젠 수도원에 송곡초등학교에 내려 걸어갔다 수도원 입구에서 세바스찬만나 차타고 올라갔다.  미사 마치고 나눔을 지하에서 했다. 서오능 다슬기집에서 저녁먹고 집에왔다.


아침에 선희와카톡하고 황명조 이경희도 카톡했다. 황명조나 이경희와 카톡은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지만 선희와의 카톡은 이제 서로 이해하는 쪽에 서 있기는 한대도 그리 쉽게 풀리지 안을것 같다.


오후에 도서실가 강신주책 주고 인생학교책은 날을 늘려놓고 왔다.

내일은 구청도서관 가서 권정생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책 왔다고 문자 왔으니 빌려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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