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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화 15가슴뼈 많이 붙었다

아침에 출근전에 로이병원가서 X레이 찍으니 많이 붙었는데 아직도 완벽하진 않다.

약을 더 지어주려고 해서 이젠 안먹어도 되지 안냐니 아프면 먹으라고 했다.

지금 있는약 아프면 먹기로 하고 다두형제님 부인에게 가보니 이제 퇴원하고

다른사람과 앉아서 이야기 좀하다 왔다. 그분도 교통사고로 입원했다고 한다.


교통사고라도 조금만 시간이 지나 낳으면 그 시간에 나를 다시 돌아본다 생각하면 되는데

이렇게 나처럼 오래이면 내생활을 버리지 않으려고 해도 상황이 자꾸만 버려지게 만든다.

버린다는것의 좋은뜻을 생각하면 그렇게 살아야 하지만 버린다가 좋은뜻으로만 생성된게 아니니 사는게 너무나 서글프다.


사무실에 가서도 적당히도 내가 해야할 일이 없어 일찍나왔다.

삼봉서랑에와 책빌리고 지금컴쓰는 중인데 이제 그만쓰고 가야겠다.

버스에 시간을 맞춘다는게 큰 부담감 이지만 어쩌나 그렇게라도 해서 절약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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