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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목 쑥찜방을 지키려는 언니의 느낌

벌써 올해가 5일째 인데 이렇게 목표도 없이 그냥 우울하게만 보내고 있다.

한번뿐인 인생을 이리 어처구니 없이 보내고 있는 내가 우울하기만 하다.

어떤 일이던지 목표를 정하고 거기에 맞는 생활을 해야한다면서도

목표조차 정하지 못하고 이리 어중간하게 살고있다.

누구나 다 나같이 얼렁뚱땅하다가 생을 소비한다는 생각을 한다는게 어리 석은 일이 아닐까? 그렇지만 이리 매일 없이 생활하면서 뭐가 이루어지길 바라는건 정말 미친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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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내가 쑥찜방에 가는게 너무 기대는건가 하는 생각에 안가고 집에서 일하다 늦게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snpe올라가서 했는데 정자언니가 숙희언니를 데리고와서  운동을 했다. 끝나고 오더니 나에게 쑥찜질 하러 가자고 해서 그러자고 따라 갔다.


둘이 쑥찜질하고 있는데 정자언니가 가다 불이 켜져 있으니 올라왔다. snpe하는사람 한명데리고 왔는데 조금후에 남편이 온다니 같이와서 쑥찜을 하라고 하였다. 쑥찜 끝나고 둘이 같이 올라왔다.


내일은 일찍오라고 하여서 그런다고 했다.

아침에 일찍 간다고 간게 정오때 쯤이었다.

가니 벌침선생하고 요셉이라는분 셋이 있었다.


국선도하고 다시 쑥찜방에 가니 숙희언니가 쑥찜하자고해 둘이 같이 누워있는데

정자언니가 한 이야기를 하며 사람관계를 이야기 했다. 사람 데려오는 만큼 자기에게 인센티브를 돌라고 해서 사례는 하지만 그렇게는 못한다고 했단다.

갑자기 정자언니의 행동이 참 맘에 안들었지만 나도 전에 사고 였으면 그럴지 모른다는 생각에 앞으로는 더 순수하게 살아야겠음을 다짐했다.


누구나 느끼는 것은 같을텐데 언니가 얼마나 배신감을 느꼇을까 하지만 생활에 속이

찬사람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간다. 나도 앞으론 그런 마음을 배워야지. 생활에 속이차도 먼저는 내가 운영할 정도니 그런 마음이 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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