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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토(영성문제)

어제 마리아니스트 영성에 관한 독후감을 썻는데 저장이 안되 또 쓴다. 수도원책은 영성에 관한 책이라 어렵다. 내가 책을 볼때는 영성적인 책은 보지 안았기에 더 어려운 것이다. 성당을 이리 오래 다니면서도 영성에 관한것은 무시했기에 종교조차도 건성으로 믿은거다.


믿음이란건 그냥 믿는거라 생각했기에 영에관한것은 공부를 안하고 매일 의심하면서 나의 약한 믿음만 탓했지 공부 생각은 안한것이다.


이번 쑥찜방 사건을 가지며 믿음의 의심중에 마리아니스트 영성책을 보아야 하는중 내생활과 결부되 내생활을 결부 시키며 보니 좀 이해도 되고 안되기도 한다. 


인간은 혼과 몸으로 되있는데 종교인은 영을 더해서 생각해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혼과 영은 같은 부분인데 혼은 이해가 안되도 영은 이해하는 쪽으로

행동해야 한단다. 믿음의 깊이가 영과 혼의 일치가 깊어지는 것이라 한다.


혼으로는 용서도 안되고 이해도 안되지만 영적으로는 숙희언니를 이해하고 용서하려고

행동하는데 그게 안되 그냥 안보고 지내는데 그건 이해가 아니고 이해하려는 마음이므로 이중인격이 아닌가?


그 이중인격은 시간이 지나면 멀어지면서 앙금은 남는건데 믿음이 깊은 사람은 혼과 영이 같아진다는게 말이 안된다. 같아지는게 아니라 관심에서 멀어지며 잊혀지는 것이지 안나한다.


나만 그런게 아닌 상대방도 그럴거라 생각되니 믿음의 깊이가 이걸 해결한다고 생각하기엔  마음에 안든다. 살아가는 방식으로 보아 내가 더 갈등을 하고 사는게 아닌 둘의 갈등은 같을거라 여긴다.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의 차이라고 여겨야지 어떤 방법이 없다.


어떤일이 발생할 때마다 깊은 생각을 하지만 방법이 없는건 하느님께 순종으로 생각해야지 마음이 덜 무거워지는 것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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