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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어제 성당에서 앞화로 부채를 만들었다.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신선했다.

일단은 성당에서 노인들을 즐겁게 해드리려는 그 노력이 가상스럽다.

거기에 내가 끼인다는게 나에게는 얼마나 힘든과정을 거쳐온 결과라는걸 아니

모든일을 하느님에게 고마워하여야 한다.


이욱선생님께 카톡 보내고 *죽음이란 무엇인가*책 말하니 선생님도 본다고 하였다.

시간이 지났다는게 주위에서 이런 불행한 사건과 자주 만난다는건데 그래도 그들은

꽃이라도 피워봤지만 나는 꽃도 못피우고 이런게 안타깝지만 그런 상황을 빨리 알았으니 지금은 마음쉽게 받아드리기도 하고 꽃을 피우거나 못피운거는 별거아니라고 생각은 하지만.......


책에서 보니 지금까지 내가 생각했던 봐와는  다르게 그게 꼭 불행한 것만은 아니라고 하니 앞으로 어떤 결론일지 모르겠다. 그책이 어려운것도 아닌데 내가 더 신경써 봐야 하는게 내지식 상태가 일반적이 아니라는 확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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