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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자락길 갈려고 내리니 부암동에서 바자회 하길래 가서 보았다.

누군가가 날보고 많이 말랏다며 지금도 운동열심히 하냐며

아침 일찍일어나 바자회 먹거리를 만들었다고 했다.

전체적인 구경중 안재홍이가 아는체를 하여 인사는 했는데

내가 썩 반가워 하지 안으니 대하기가 부담스러운 모양이다. 


살게 하나 있는데 가져올일이 부담스러워 구경만 하고 자락길로 올라갓다.

올라가는데 덮기만 하고 바자회생각나 좀가다 그냥내려와 바자회장에가

아는체하던 판매대에 가 음식을 사서 점심대용으로 먹고 내려왔다.


올때차 안내원이 저번날 별로 기분이 안좋았던 안내원이기에 내가 부채 선물하려고 가져갔는데 만나서 내릴때 주었다. 일단은 선물이라고 해서 주니 마음이 풀렸으리라 여긴다.

목요일에 언니 전화가 남에게 절대로 부담스러운 말은 하지말라는게 나도 그리 생각하는데다 부채도 있고해서 주며 마음풀었는데 서로 뭐 특별한 부담은 없었다. 시간이 가면서 이런 사소한 일에도 마음에 부담을 없애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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