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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금(체형의 변화)

오늘 국선도 하면서 두좌법에 일부러 거울쪽에 등을 기대려고 자리를 잡고 해보니 다리야 못올리지만 등이 오른쪽만 거울 에 닿고 왼쪽은 안닿는다. 그것으로 내 체형이 비뚤어진게 확인되는 심정인데 이걸 어째야 옳은 방법인지 모르겠다. 내가 조심을 해도 30년이 넘었으니 조금씩 변한게 이제 많이 축척되었으리란 생각이다. 이 사실이 현상과는 상관이 없을리 없다.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여야지? 체형과는 상관없어 알수가 없다.


도서실에서 책좀보다 헬스하고 집에오니 유우주머니에 최원석신부님 은경축 기념물이 꼽혀 있으니 그리 반가울 수가 없다. 외부와의 소통이 없다 그 사소한것이지만 있으니 반가운거였다. 이런거에서 내가 외로웠던걸 본다. 아! 불쌍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아닌가?


저녁늦게 이회장이 왔었다. 말은 안했지만 상황으로 보아 늦게온걸 깨닿았겠지. 서로의 상황을 맞춰간다는게 이런건가 보다 하지만 내가 도움을 받는 상황이니 더 인상이 않좋았을 거다. 도움을 주는쪽은 아무래도 당당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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