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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어제 프드마켓에 갔다. 그제 내가 전화한걸 기억하고 있었다.

필요한 물건이 다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상황이 바뀌어 어딜가든 친절했다.

한참 좋은데서 일해야할 청년들이 거기에서 아주 단순한 일을 하고 있다는 상황이

좀 안타까운 사실을 본다. 그것도 특별히 관심을 두고 찾았으리라 생각한다.


하이마트 가려고 지하철을 탓다.  내려서 걸을일이 걱정이리 만큼 날이 더웠다.

하이마트 가기전에 LG가 있어 들어가 보니 에어컨이 상상외로 비쌋다.  둘러보고 삼성으로 갔다. 50만원 정도면 하나 살까 했는데 그가격으론 생각도 못할 정도였다.


불광동에서 버거킹인가 들어 갔는데 시키는것 부터 카드로하는것 같아서 잘 할줄도 모른다는게 이런거구나를 느끼며 누구에게 물어보면 되는데 손님이 많은 시간이라 관심도 없고 해서 화장실에 갔다 도로 경복궁 역으로 왔다. 장애인차 타려니 시간이 남고 어딜가 식사하긴엔 시간이 모자라 길에서 치즈도우넛 하날 사먹는중 차가와 탓다.


언니에게 에어컨 말하니 니가 꼭사고 싶단 돈을 보내주겠다는데 돈이 문제가 아니라 비싼 물건 사서편하게 지내는것에 익숙하지 안아 돈이 아까워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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