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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별일없이 하루가 가는게 정상인데 거의 매일을못견뎌 하며 보내는게 내일이다 그러지 말자고 하면서 그걸 못하는게 나다. 저녁에 빈첸시오에서 온다고 해서 운동하고와 빨리 저녁식사 해야지 하는데 이런 날은 뭔가 더 고장을 일으킨다. 김치보새기를 냉장고에서 꺼내다 깨졌다. 안그래도 보새기가 모자란데 하나를 또 깨먹었으니 다음엔 보새기를 꼭사야한다.


그래도 다 치우고 이제 밥먹어야지 하는데 왔다. 오랫만에 이재신씨가 왔길래 그동안 왜 안왔냐니 마음이 아팟다고해 내가 마음안아픈사람 있으면 손들라고 하니 웃었다.


빈첸시오팀이 가고나서 이광순씨가 왔다. 서로가 만나게 되면 어쩌나 했는데 시간이 빗겨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른다. 그말 뒤로는 뭔지 모르게 본인은 나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것 같은데 나는 자꾸만 더 안되보인다. 물론 내가 더 행동은 가까이 하지만 그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에 내마음도 아프다.


다 살아가는 방법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리 가슴이 아프다는건 세상이 잘못돌아 가는거라고 생각하다 다 그렇게 보이지 않게 아프고 살아가는  것인가 한다.  그런데 나는 아픈게 보이니 더이상 아닌것처럼 살아가기도 힘드니 보이는 대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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