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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금(갑상선을 위한 피검사)

어제 한자공부하고 왔는데 그들 모두가 좋아하니 좋은 감정에 같이 휩쓸려 좋다.

돈 들어도 처음부터 참여했으면 부담감은 없을것 같은데......

여산이 종각까지 데려다 주었는데 나 때문에 일부러 오는게 아니니 부담도 없어 너무 좋았다.


국선도하는데 어제부터 아파도 좀 기달려 보기로한 왼쪽 가슴이 많이 아파 병원에 갔더니 매번 보던 선생이 없어서 딴사람도 좋다고 했더니 이순규선생이었다.

X-ray를 찍었더니 이상은 없고 근육인것 같다고 전에 먹던약에 한가지만 더 먹으라고 했다.


약국에 가니 약값을 내야 한다고해 다시 올라가 물었더니 곤란하다고 하더니

다시 해주어 돈을 안냈다. 일이란게 다 그렇게 조금의 유도리가 있는걸 본다.

의사방에 들어가니 성물이 있는걸로 성당교우란 생각에 좀 믿음이 간다.

내과에도 갔는데 갑상선을 위해 피검사하고 콧물약은 심하지 안다고해 그냥 말았다.


다시 헬스에가 자전거를 탓는데 기도를 위해서 빠지지 않고 가는데

엄밀히 말하면 정좌를 하고 기도해야 하는것 이라고 생각하지만 내 경운 언제든지

다른 일을 하면서 하는것 이니 정성이 그만큼 안들어가는게 아닌가 하지만

기도만 하면 시간이 모자라 빼먹기도 하니 그것보다는 안빼는게 더 낳고

기도만을 위한 기도 보다 생활에 밀착된게 더 나은게 아닌가 생각하는데 그건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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